국악그룹 락 드림팀은 지난 4월부터 노인정과 사회복지시설, 군부대 등문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12회의 국악공연을 목표로 공연 중에 있는데공연 때마다 신바람을 일으켜 큰 호응을 얻고 있어 화재가 되고 있다.

국악그룹 ‘락드림’팀의 ‘랑랑’국악콘서트 (할배랑 할매랑 손자손녀랑)는 락드림팀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복권위원회가 후원하는 복권기금 문화 나눔사업 2017 신나는 예술여행 에 선정되어 전국 문화 소외지역을 찾아 간다.

국악그룹 락드림팀의 랑랑 국악콘서트는 중점으로 백세인생을 꿈꾸는 어르신들과 국악공연을 통해 함께 호흡하고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손자손녀 더 나아가 가족모두가 어우러질 수 있어 전 연령층이 공감할 수있는 좋은취지의 국악콘서트이다.


국악그룹 락드림팀은 2014년도에 대한민국 전통음악의 대중화를 위해 결성된 팀으로소리꾼 이밝음(한국예술종합학교졸업), 김재연 (한국예술종합학교졸업), 피리 유성희(서울대졸업), 가야금 박정미 (한국예술종합학교졸업), 장구 이혜미 (한국예술종합학교졸업) 의여성5인조 젊은 국악인으로 구성된 지덕체를모두 겸비한 국악그룹이다.


‘락드림’이란 R.O.K ‘Republic of Korea’를 줄여‘한국의 꿈’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동시에 樂(락)드림은 ‘음악으로 즐거움을 드립니다’라는 뜻을 포함하고 있다.

국악그룹 락드림팀은 그동안 육해공군, 한미연합사,OP 군부대 집중정신순회공연 약 150회, 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미디어 환송식 초청공연, 베트남한류문화교류 초청의밤, 제9회 21한국음악프로젝트 본선진출 12곡 선정, 대한민국 방위 산업전 초청공연,딤프린지 뮤지컬 페스티벌, 컬러풀대구 페스티벌, 대한민국 연극제 초청공연, 필리핀 중부루손 한인회 초청의 밤등 국내외 뿐만아니라 해외에서도 한국전통음악인 국악의향력을 알리며 활발히 활동중인 팀이다.



문화 소외계층을 찾아가는 “동네방네 들썩들썩, 싱글벙글 대한민국” 2017 신나는 예술여행 락드림의 랑랑국악콘서트는 노래가사에삶의 희노애락을 담아 국악의 맛과 멋을 두각시키어 어르신들과의 공감을 자연스레 자아내었고, 평범한 일상 속에서 신명나는 우리 가락을 통해 향수를 자아낼 수 있어 어르신들께‘興’과 ‘佷’을 담아 재미와 감동을 선사해드리는 탄탄한 프로그램을 선사한다.

국악그룹 락드림팀은 2017년 4월에 시작하여 10월까지 총 12회의 전국 노인복지시설을 순회할 예정이다.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 국악그룹 락드림의 대표인 소리꾼 이밝음 양은 “랑랑국악콘서트 공연을 통해 어르신들을 만나뵐 때마다 오히려 매번 얻어가는 것이 더 많다며, 늘 초심을 잃지 않고 진심을 담은 신명나는 국악공연으로 보답하는 락드림이 되고 싶
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