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 영원한 것이 어디 있겠는가? 우리 인간은 이 세상에 태어나면서부터 어떤 면에서는
‘죽음’으로 달려가고 있지 않은가? 잘난 사람도 못난 사람도, 부자도 가난한자도, 직위(職位)가 높
은 사람도 낮은 사람도 언젠가는 1,000도로 끝난다. 왜 1,000도냐 하면, 벽제화장터 1호실 온도가 겨울에는 800도인데, 요즘같이 더운 여름에는 온도가 1,000까지 올라간다고 하기 때문이다.
한 번 태어난, 모든 사람들은 반드시 죽는다. 그렇기 때문에 죽기 전에 좋은 마음을 가지고 좋은 생각을 하며, 좋은 행동으로 덕(德)을 많이 쌓기를진심으로 바란다. 자고로 자신이 모은 재산을 가지
고 저승에 간 사람은 한 사람도 없듯이 사람이 죽을 때 입는 수의(壽衣)에는 호주머니가 없다. 왜냐
고요? 아무 것도 못 가져 가니까

.........................................이 글 정말 마음에 드네요.
                    산다는것에 대해서 다시한번 겸허 하게 생각하게 합니다
                            좋은글 감사드려요